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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없꾸라 보다 1년 일찍간 강화도 촌캉스 물푸레시골집

 

안녕하세요 넷츠기자에요

 

이번에 제가 소개할 건 다름아닌 강화도에 위치한 물푸레시골집입니다.

 

제가 1년이나 있다가 소개한 이유는 바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입니다 ㅋㅋㅋㅋㅋ

 

기억을 더듬어가며 저의 추억여행을 함께하시죠

 

 
물푸레 시골집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북로611번길 9

위치는 지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자동차가 없으면 가시기 힘들것 같지만

 

 

집 바로 앞까지 버스가 다니긴 해서 대중교통으로 가실 수는 있습니다.

 

 

 

저는 가는 길에 무스비라는 주먹밥카페를 들렸습니다. 제 기억에는 이 카페 뒤쪽으로 10자리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었어요

 

또 바로 옆에 맛을 담은 강된장이라는 집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돌아오는 길에 한 번 먹을까 생각을하며 무스비에 주차하러 갔어요

(1년전 가격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보기만 해도 알록달라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어떤걸 시킬지 꽤 오래 고민했던거 같아요

커피도 같이 팔아서 지나가며 요기도하고 갈증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아요 주문은

 

이 때 코로나가 한창이라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줬습니다.

 

주문을 하고 올라오면 이렇게 편안한 풍경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수 있어요 물론 자리가 있다면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앙증맞은 녀석은

 

강화도커피 일겁니다!

 

맛은 기억이... ㅇㅁㅇ

 

그렇지만 이 주먹밥은 정말 1년이 지났지만 기억에

 

남아요 일단 이런 형태의 주먹밥을 처음 먹었고

 

주변에 파는곳도 없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어요

 

그런데 만약에 여자친구와 오시게된다면 이따 저녁에도

 

많이 먹어야하기 때문에 맛만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맛 : ★★★☆☆

분위기 : ★★★★☆

가 격 : ★★★★☆

데이트 : ★★★☆☆

동반자 : 여성친구무리, 커플,

가족(특히 딸이있다면)

고요함 : ★★★★★

음식나오는 속도 : ★★★☆☆

주차 : ★★★★★

개인 추천메뉴 : 강화도커피, 무스비류

 

 

 

 

 

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가는길에 시장에 들려서 회도 하나 샀어요 가격이 싸서 수산물 사서 들어가시는 거 추천해요

 

그리고 겁도없꾸라 보신분들은 아실 수 도 있지만

중간에 군사경계선?을 지나가야해서 검문도 받아야해요!!

물푸레시골집에서 촬영한 겁도없꾸라 첫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aXgLsPYrI4U

제 블로그도 좋지만 이 영상에 배경도 그대로 담겨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사쿠라양이 언제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겨울에 간거 같은데 저는 2022년 1~2월에 갔거든요

 

1년이 지났는데도 이 영상 보자마자

강화도 물푸레네?? 하면서 바로 알아봤어요

 

사쿠라와 강남에게는 김장의 추억 뿐인 곳이지만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물푸레시골집

 

한 번 보시죠

 

정말 정겹고 편안한 시골집 모습 그 잡채입니다.

 

실내 모습은 아주 편안한 모습이었고

 

정말 깔끔했습니다.

 

또 겨울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우풍도 전혀 없고

 

방이 참 따뜻했어요

 

그리고 평상

자연과 함께하는 시골집의 밤이 찾아오고

본격적으로 마구잡이로 먹고 있다보면

이 녀석도 찾아옵니다(잘 살고 있냐아!)

 

 

이 시골집 물푸레의 가장 큰 갬성은 바로

 

장작과 솥뚜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그 때 감성과 맛이 떠오르니

 

배가 다시 고파지네요

 

가을이나 여름에 가시게되면 상추같이 텃밭에서

 

키우는 야채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저는 겨울에 갔기 때문에 아쉽게 텃밭에서

 

먹는 신선한 야채는 없었지만

 

겨울이기에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던

 

장작불이었던거 같습니다.

 

.

물론 다 고려하면 가을이 최고겠죠??

 

아침에 밝아왔다면

 

산책을 추천드려요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아침공기가 참 맑고 좋습니다.

 

 

아침에는 다음 사람들을 위해 어제 사용한 만큼

 

은 아니더라도 조금 장작을 패서

 

어느정도 채워놓았습니다.

 

분위기 : ★★★★☆

가 격 : ★★★☆☆

교통 : ★★☆☆☆

동반자 : 여성친구무리, 커플, 가족

고요함 : ★★★★★

편의시설 : 주변에 없어 미리 사야함

개인 추천메뉴 : 삼겹살, 은박지 호박고구마

(저는 못먹었...!)

 

 

 

 

 

무스비라는 말을 아니?

 

토지의 수호신을 말이지,

옛날에는 무스비라고 불렀단다

 

이 말에는 깊은 뜻이 있지

 

실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을 흐르는 것도 무스비, 모든게 신의 힘이지

 

한데 모여서 형태를 만들고, 꼬이고, 얽히고

되돌아오고, 끊어졌다 또다시 이어지는..

 

바로 이게 무스비고, 이게 시간이지

<출처: 너의 이름은 대사 中>

 

 

 

 

 

생각해보면 이 때 강화도 여행을 가게되서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글을 쓰게 된 것은

 

모든게 무스비이지 않았을까요??

 

다음 여행은 강화도로 무스비 여행을 추천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평점기준은 주관적인 기준이며 언제든지 주관적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 열악하다

★: 변화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

★★★: 적당하다

★★★★: 적당한 것보다 좋다

★★★★★: 적당한것보다 좋은것 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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